한 시대를 살면서
사람들로부터 철저하게 잊혀지는 길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자기를 드러내고 주어진 몫을 다하며 살아갈 것인가
매화나무가 깊은 산중에 숨는다 할지라도
골짜기를 타고 흘러가는 자신의 향기는 숨길 수 없는 것
- 암자에는 물 흐르고 꽃이 피네(정찬주) 中에서 -
출처 : 하늘 그리고 바다, 孤影
글쓴이 : 고 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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