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history

[스크랩] 한국시대-마고성시대(마고,궁희 소희,황궁 청궁 백소 흑소) (24)

Jinyoung Ssangkum Ryu 2013. 11. 28. 11:39

1. 단군조선의 기본 구조

(1) 天符壇
단군왕검은 마고본성의 법을 취하여, 태백산(백두산)의 머리에 천부단을 설치하였다.

(2) 四方堡壇
천부단이 있는 태백산을 중심으로 각 사방에 보단을 설치하였는데, 각 보단이 있는 곳으로 즉 동쪽에는 예국(濊國)을 두었고, 남쪽에는 마한을 두었으며, 서쪽에는 번한을 두었고, 북쪽에는 진한을 두었다.

(3) 三條道溝
각 보단 사이는 각각 3겹의 도랑길로 통하게 하였으며, 각 도랑길의 사이는 1,000였다.

(4) 十二關門
각 도랑길의 좌우에 관문을 두어 모두 12개의 관문을 설치하였다.

위의 단군조선의 기본구조가 마고본성의 기본구조가 된다. 다만 각 보단 사이에 연결된 3겹의 도랑길의 폭이 단군조선의 영역에서는 각 1,000리가 되는데, 마고본성(麻姑本城)에서는 그 폭이 얼마인지 나타나고 있지 않다.

2. 마고본성(麻姑本城)기본 구조

(1) 천부단 : 마고성의 중앙에 천부단을 두어 마고에게 제사지내고 제천행사를 벌인 것이 된다.

(2) 사방보단 : 마고성의 동서남북에 각 보단을 설치하여 북보는 황궁씨, 동보는 청궁씨, 남보는 흑소씨, 서보는 백소씨가 각각 맡았다.

(3) 삼조도구 : 각 보단과 보단 사이에는 3겹의 도랑길이 있었다.

(4) 십이관문 : 각 도랑길의 좌우에는 성문을 설치하여 모두 12관문을 두었다.

마고성과 단군조선의 기본구조는 같다. 다만, 도랑길의 사이가 마고성에서는 얼마인지 나타나지 않으나 단군조선의 삼조도구에서 각 도구(도랑길)의 사이는 1,000리라 한다.





한국의 정통성은 마고할미라 불리우는 마고(麻姑)의 역사로부터 시작된다!

2009.03.24 22:19 | 한국시대-마고성시대(마고,궁희 소희,황궁 청궁 백소 흑소) | 천산역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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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왕검은 마고의 계보(족보)를 정립하고 제족을 방문하면서 결속을 다졌고, 특히 수메르지역과 인도지역까지 순행하게 하여 가르침을 전파하는 등 서로 연락을 하고 10년마다 신시를 열어 문물을 교류하며 마고 후손 중 장손인 종주국으로서의 지위를 행사하였다.

즉 단군은 하늘님의 권세 즉 천권(天權)을 대행하는 임금으로서 마고 후손의 종주로서 제족을 순행하고 자치하게 하여 파미르고원 동쪽 모두를 포함하는 거대한 제국을 이루었으며, 마고의 법을 이어 태백산에 천부단을 설치하고 사방에 보단을 설치하여 나라의 기본 틀을 잡았고, 큰 강에 뗏목을 띄워 연락 소통하였다.

단군조선은 단국(배달, 박달)을 계승하였고, 단국은 한국(桓國)을 계승하였으며, 한국은 마고의 나라를 계승하였다.

마고의 후손으로 크게 4족이 있으니, 황궁씨족, 청궁씨족, 백소씨족, 흑소씨족이다.
서기전7197년경 황궁씨족은 파미르고원의 동북지역인 천산지역으로 분거하고, 청궁씨족은 파미르고원의 동쪽인 운해지역(양자강 유역에 걸치는 지역)으로 분거하고, 백소씨족은 파미르고원의 서쪽인 수메르지역으로 분거하고, 흑소씨족은 남쪽인 인도지역으로 분거하였다.
그리고 백소씨족의 일파인 지소씨족은 분거시대 이전에 이미 동쪽으로 나가 선착하였고, 흑소씨족의 일파가 황궁씨족을 따라 동북지역으로 분거한 것이 된다.

이후 파미르고원의 동쪽에 해당하는 황궁씨족과 청궁씨족이 분파되어, 황인종인 황궁씨족의 황족에서 양족, 우족, 방족, 견족이 나왔고, 청궁씨족에서는 홍인종인 적족, 청인종인 남족이 나온 것으로 된다. 지소씨족은 백인종인 백족이 되고, 흑룡강쪽으로 분거한 흑소씨족의 일파는 현족으로 흑인종이 된다.

그리하여 파미르고원의 동쪽에 9족이 형성되었다. 이 9족이 단군조선 시대에는 9이라 불리운다. 파미르고원의 동북지역과 동쪽으로 분거한 마고 후손의 모두를 가리킨다.

서기전6197년경까지 약1,000년에 걸쳐 정착이 이루어졌다. 그리하여 서기전6,500년경부터 이미 파미르고원에서의 문명을 계승하여 강(江)을 중심으로 한 지상의 문명시대가 시작된 것이 된다. 파미르고원에서도 천부단이 있었고 4보단이 있었으며, 보와 보 사이에 3겹의 물길이 있었고 모두 12개의 성문을 두었는데, 성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살았던 것이 되므로, 강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살며 성을 지어 살았던 것이 된다.

요하문명권에 나타나는 임신한 여신상과 신전은 바로 한국, 배달나라 때 마고를 모시는 신전으로서 삼신을 모시고 기도하는 종교생활을 하였던 것을 바로 나타내는 것이 된다.

*한,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은 "하늘, 땅, 사람, 너(여자), 다 서(완성. 준비완료), 어버이, 일구(일하다), 얻어, 아해(아이), 열"이란 말로서, 1.하늘과, 2.땅과, 3.사람이, 4.배우자도, 5.완비되었으니, 6.어버이가 되어, 7.일구어, 8.얻어서, 9.아이를, 10.열어 세상으로 나가게 하라라는 뜻이다. 우리 숫자에 자손을 번창시키라는 주문이 들어 있다. 

마고의 장손인 종주국인 한국은 이미 서기전6,500년경부터 요하문명을 이루었다. 요하는 발해만 북쪽의 요하상류에 해당하는 지역으로서 단군조선 시대 구려국의 땅에 해당한다. 구려는 단군왕검의 둘재 아들인 부소가 봉해진 나라이다.

황하문명은 태호복희와 여와에 의하여 서기전3500년경부터 시작된다.
수메르문명은 백소씨족이 정착한 서기전6197년경 이전부터 시작된다.
인더스문명도 흑소씨족이 정착한 서기전6197년경 이전부터 시작된다.

아마도 요하문명과 비슷한 시기에 이미 문명시대가 시작된 것이 된다. 상한선은 서기전7197년경까지 오를 수 있다.

만약 서기전7197년경 이전의 문명권이 밝혀진다면, 이는 마고시대의 성밖에 이루어진 문명이 되며, 마고성은 바로 세계 문명의 중심지인 낙원수도(파라다이스)가 되는 셈이다.

연대기로 따진다면, 마고시대는 서기전70379년경부터 시작되고, 한국시대는 서기전7197년부터 시작되며, 단국시대는 서기전3897년부터 시작되고, 단군조선 시대는 서기전2333년부터 시작된다. 

서기전3500년경부터 시작되는 황하문명은 단국시대 제후국에 해당하는 태호복희의 나라가 이룬 문명을 시작하여 제후국인 염제신농국(단웅국), 제후국인 황제헌원국(유웅국), 단군조선의 제후국인 요, 순, 하, 은, 주나라의 문명이 된다.

고대 요하문명은 서기전6500년경부터 시작되어 단군조선말기까지 이어진다.

황하문명을 이은 고대중국의 문화는 물론, 수메르지역과 인도지역에 한국의 문화 역사 흔적이 남아 있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가 된다.

고대중국의 문자인 한자는 배달나라 때 전파된 것이며, 왕국의 체제(천자제도)는 단군조선의 가르침을 따른 것이며, 그외 문화풍습이 유사하고, 심지어 도교나 유교는 바로 배달나라와 단군조선의 가르침을 그대로 이어 발전시킨 것이다.

수메르문명에 나타나는 태음력, 12진법, 60진법, 씨름하는 풍습은 모두 마고, 한국, 배달, 조선의 문명 문화를 전수한 것이며, 인도지역의 문명 또한 마고, 한국, 배달, 조선의 문명 문화를 전수한 것이다.

특히 인도지역의 아리안족과 이란지역의 아리안족 문화는 단군조선 시대 백인종에 해당하는 백족의 일파가 서기저2200년경부터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이루어진 문명이 된다.

단군조선이 북부여로 넘어가면서 중국 땅에 진시황이 폭정을 일삼고 정복전쟁이 일상화 되면서 백성을 위한 정치는 색이 바래지고 서로 다투면서 죽이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었다. 특히 파미르고원 동쪽의 전쟁의 역사는 주로 고대중국의 전쟁광인 참칭 왕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이리하여 낙원시대였던 마고시대의 법을 잃어버린 지 오래되어 천성을 잃고 서로 다투는 일이 일상화 되니, 단군조선의 홍익인간 시대도 아득한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고구려와 신라는 단군의 유법을 계승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였다. 고구려는 북보의 땅인 진한 땅을 회복하였고, 신라는 단군조선의 남보의 땅인 마한 땅의 남동쪽의 서라벌에 나라를 세우고 처음 북부여의 거서간의 나라로서 그리고 고구려를 섬기면서 단군조선의 풍습과 제도를 시행하였다.

신라는 단군조선의 순행제도를 이어, 마랑직(馬朗職)을 두어 멀리 순행하게 하였는데, 천산지역과 티벳, 양자강에 걸치는 지역은 물론 인도지역과 수메르지역까지 순행하여, 천문, 지리, 역수(曆數)와 박물(博物)을 공부하게 하였는데, 이는 황궁씨 시대부터 사해(四海)를 통하여 화합(和合)하고 인간세상을 하나의 법(法)에 맞추는 유업이었던 것이다.

신라에는 유독 구법승이 많았던 이유가 바로 마랑제도에 의한 것이며, 단군조선의 유법을 이은 것이고, 마고시대 이후 황궁씨 시대의 한국시대로부터 이어진 유습인 것이다.

그러나 서로 왕래가 오래 동안 끊어지고 전쟁의 풍조가 만연하여 제족이 각각 나라를 칭하고 오랜 세월에 전란이 반복하니 겨레가 종횡으로 나뉘고 말이 잡다하게 변하여 천부(天符: 근본이 원래 하나임을 나타내는 징표)는 거의 망각하기에 이르고, 혹 알더라도 변형되어 소리가 다르니 마랑들의 원행(遠行)이 심히 어려워 순절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라고 부도지에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 중에서도 고대중국과 인도지역을 순행하여 위업을 이룬 고승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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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는 어느 시대 사람이었나?서기전70379년경부터 서기전7197년경까지 마고성을 다스린 임금이자 삼신(三神)!

2009.03.23 10:48 | 한국시대-마고성시대(마고,궁희 소희,황궁 청궁 백소 흑소) | 천산역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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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단고기라는 책에는 마고(麻姑)를 언급하고 있지 아니하며, 한인 천제 이전에는 해당하는 인물이나 신(神)으로서 일신, 삼신, 나반과 아만, 삼신이 된 나반 등으로 기록되고 있다. 

여기서 삼신은 곧 일신으로서 조상신을 천신과 동일시 한다. 그리하여 나반도 조상신이 되어 삼신이 되었다 한다.

나반 이전의 시대에 살았던 우리의 조상은 누구일까?

신라시대 서기400년경에 박제상이 지었다는 부도지라는 책에 나온다. 바로 황궁씨, 청궁씨, 백소씨, 흑소씨, 그리고 그 이 4씨족의 조상을 낳은 궁희, 소희, 그리고 궁희와 소희를 낳은 마고를 기록하고 있다.

마고가 다스리던 나라는 마고성이라는 성곽의 나라였다. 이 성곽의 체제가 수메르지역의 성곽도시로 재현되고, 파미르고원 동쪽의 역사무대에 나타나는 성(城)으로 나타난다. 

그리하여 성안과 성밖은 안전문제나 생활조건이 달랐을 것이다. 물론 성밖은 성안의 주인이던 마고의 관할에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시기적으로 따져보면, 최초의 국가로 한국(桓國)이 있었다. 이 한국은 삼사 오가제도를 갖추고 종교가 있었고, 역법을 가지고 있었다. 한국시대는 서기전7197년부터 서기전3897년까지이다.

한국시대 이전을 전한국 시대라 하는데, 63,182년이라고 하므로 역산하면, 서기전70379년부터 서기전7197년까지가 전한국 시대가 된다.

한국시대는 천산(天山)을 중심으로 3,301년간 다스려졌다. 천산은 바로 파미르고원의 동북에 걸쳐 있는 천산산맥을 가리키며, 이 천산산맥의 어느 신성한 곳을 정하여 수도로 정한 것이 된다.

천산 가까이에 삼위산이 있고, 남동쪽 멀리에 태백산이 있으며, 저 동쪽 멀리에는 흑수와 백산이 있었다. 흑수는 흑룡강이며, 백산은 지금의 백두산이다. 백산은 나중에 단군왕검이 동북지역에 조선을 건국하면서 태백산이 되었다.

전한국 시대가 되는 63,182년간은 바로 마고성 시대에 해당한다. 하늘나라 이전의 하늘나라가 되는 것이다.

역(易)으로 따질 때 단군왕검이 출현한 서기전2333년은 후천말세라 한다. 선천, 중천, 후천으로 3등분한다면, 지구의 1년은 360일, 태양계의 1년은 129,600년이 되고, 이를 대략 3등분하면, 각 각 43,200년간씩 해당한다. 후천의 43,200년 중에서 대략 전기, 중기, 말기로 나눈다면, 14,400년간씩되어 후천말기는 14,400년간이 된다.

부도지에서 마고시대를 중천이라 한다. 그리고 황궁씨 시대를 후천이라 한다. 마고시대와 황궁씨 시대를 합하여 마고성 시대가 되는데, 63,182년간이다. 여기서 마고시대는 서기전70379년부터 43,200년이 되는 서기전27,179년까지가 되고, 서기전27179년부터 서기전7197년까지 황궁씨 시대가 된다. 황궁씨 시대에는 마고는 이미 조상신으로서 삼신(三神)이 되었다.

서기전70379년~서기전27179년 : 43,200년간. 마고시대
서기전27179년~서기전7197년 : 20,000년간 황궁씨 시대
서기전7197년~서기전3897년 : 3,301년간 한국시대
서기전3897년~서기전2333년 : 1,565년간 단국시대(배달, 박달)
서기전2333년~서기전238년 : 2,096년간 조선시대
서기전239년~서기668년 : 907년간 북부여 고구려시대
서기전209년~서기936년 : 후진한 신라시대
서기전194년~서기660년 : 중마한 백제시대
서기전194년경~서기562년 : 후변한 가야시대
이후 생략

마고시대는 서기전70379년부터 서기전27179년까지, 황궁씨의 마고성 시대는 서기전27179년부터 서기전7197년까지가 된다. 통틀어 마고성 시대인데, 63,182년간이다.

마고성 시대를 전한국시대로서 천산 한국시대와 구분하여 마고성 한국시대라 부를 수 있다.

서기전7197년 이전의 마고성 한국시대는 마고성인 파미르고원이 낙원도시로서 마고성 한국의 수도였으며, 성밖에는 일반사람들이 흩어져 살고 있었던 것이 된다.

서기전27179년경에 역수가 시작되었다. 역수(曆數)는 달력이 시작되었다는 의미로서 이때부터 천문을 관측하여 별자리가 정립되었다. 그리고 마고성에 4보가 설치되었다. 황궁씨 시대부터 북보, 동보, 남보, 서보를 두어 마고성을 지키고, 이후 각 3족이 불어나 12족이 되었고 각 족이 12개의 물길 사이에 12개의 성문을 만들어 관문을 설치하여 지켰다. 물론 마고성의 중앙에는 천부단을 두어 마고와 천지인 삼신에게 제사를 지낸 것이 된다.

이 천부단, 4보의 제도는 단군조선 시대까지 이어졌다. 단군왕검은 태백산(백두산) 정상에 천부단을 쌓고, 진한, 예, 마한, 번한의 각 땅에 보(堡)를 설치하여 방비하게 하니 곧 진한, 예국, 마한, 번한의 나라가 되고 각 진한 태자부루, 여수기, 웅백다, 치두남을 봉하였다. 그리하여 진한은 북보가 되고, 예국은 동보가 되며, 마한은 남보가 되고, 번한은 서보가 된다.

보와 보사이의 물길(큰 강)에 성문을 설치하고, 뗏목을 만들어 물길로 각 지역에 사는 백성들(구이)에게 소식을 전하였다.

*특히 지금의 압록강은 백두산에서 시작된 물길로서 진한과 마한의 땅 사이에 있으며, 뗏목을 나르며 교류하는 일이 지금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마고시대 이전의 선천시대는 43,200년간으로 아마도 빙하기에 해당한다 할 수 있다. 즉 서기전113,579년경부터 태양계의 겨울에 해당하는 빙하기가 되며, 서기전70379년부터 마고가 출현하여 파미르고원을 다스리게 되었던 것이다.

당시 마고성은 막에 둘러 쌓여 햇볕이 고루 퍼져 비추어졌다 하는 바, 아마도 지구가 적도를 회전원으로 하여 자전하고 있어 더위와 추위로부터 해방되어 있었거나, 파미르고원 지대의 하늘에 특별한 막이 형성되어 있어 사람들이 옷을 거의 입지 않고도 살 수 있었고 먹을 걱정 없는 낙원지대였던 것이 된다.

태양이 적도를 황도로 삼게 되면 북위 35도 정도에 위치하는 온대지역의 위도에 있는 한반도나 파미르고원은 덥지도 춥지도 아니한 따뜻한 온도를 가지는 지역이 된다.  즉 항상 늦봄이나 초여름에 해당하는 온도를 가지는 지대가 될 것이다. 특히 마고시대에는 막이 파미르고원을 둘러싸고 있었다 하므로 엄마의 자궁과 같은 환경조건에서 자라는 태아처럼, 사람들이 살기좋은 환경조건을 갖춘 지역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서기전8000년경에 포도로 인하여 발생한 오미의 난으로 파미르고원은 점차 실락원이 되어갔는데, 이때 마고성의 하늘에 덮힌 물구름 위에 덮혀있던 기운을 마고가 거두어 버렸다 하는 바, 이때부터 사람은 열매를 먹어 이빨이 생기고 침은 독이 되고, 피가 탁해지고, 심기가 혹독해지고, 천성을 잃게 되었으며, 태정이 불순하여 짐승같은 사람을 많이 낳게 되었고 생명이 줄어 들어 빨리 죽게 되었다라고 한다. 사시사철을 만드는 빛이 한쪽에만 생겨 차고 어둡게 되었다. 즉 빛이 고루 비쳐지지 않아 기후의 편차가 커져 버려 생태환경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되었던 것이다.

사시사철을 만드는 빛이 한쪽에만 비쳤다는 것은 파미르고원의 하늘에 있던 막이 없어지거나 지구위 하늘에 덮혀있던 막이 없어져 햇빛이 지구 또는 파미르고원 위에 고루 비치지 아니하고 편중되게 비치게 되니 햇빛이 비치는 곳은 덥거나 따뜻하지만, 비치지 아니하는 곳이나 밤에는 춥게 되고, 사시사철이 생겨 춥고 더운 시기가 생긴 것이 된다.

과학적으로 간단히 생각해 보면, 어떤 물체의 주위에 불투명한 막을 설치하여 빛을 비추면 그 물체는 상대적으로 막을 통과하여 들어온 빛에 의하여 골고루 데워지거나 밝기가 비슷해지는데, 막을 제거하고 빛을 비추면 비추는 면은 밝고 온도가 올라가지만 반대쪽은 상대적으로 격차가 커지는 것이다.

즉 서기전70379년경부터 서기전8000년경 오미의 난이 있기 전까지는 온상처럼 온상효과가 있어서 파미르고원에 햇빛이 골고루 비치고 온도가 골라서 인간이 살기에 적당한 환경조건을 갖추었던 것이라고 추정되는 것이다.

지구의 환경조건을 역사적으로 추적하여 서기전70379년경부터 서기전7197년경의 파미르고원의 생태환경을 연구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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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르고원의 마고성 낙원 시대에 포도 등 열매와 다른 생명체를 먹기 전에 마셨던 지유(地乳)는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마고할미

2009.03.15 19:03 | 한국시대-마고성시대(마고,궁희 소희,황궁 청궁 백소 흑소) | 천산역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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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전70379년경부터 서기전7197년경까지 파미르고원에 있었던 마고성 시대에 유천(乳泉)이 있어 지유(地乳)가 나와 이것을 마시며 살았고, 나중에는 포도 등 다른 생명체를 먹기 시작하여 잇빨이 생겼다라고 기록되고 있다. 실제로 땅에서 젖이 나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가 되므로 비유적인 기록으로 보아, 인간들은 처음에는 물과 같은 액체를 마시고 살았고, 나중에 잇빨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음식을 씹어 먹기 시작하였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유(地乳) : 땅에서 나오는 젖
유천(乳泉) : 젖이 나오는 샘

1. 지(地)

땅을 가리킨다. 땅에는 자라는 동식물과 물과 흙이나 돌과 금속종류가 있다. 지유 즉 땅의 젖이라 하므로 일단 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물, 흙, 돌, 금속류, 식물, 동물과 일단 관련이 있는 것이 된다.

2. 유(乳)

젖이라 하므로 일단 물 즉 액체의 성질을 가진 물질이 된다. 보통 젖은 흰색을 띠는 바, 영양분을 가진 흰색의 액체가 된다.


3. 천(泉)

샘은 땅에서 물이 솟아나오는 곳이다. 즉 땅에서 물이 나오는 곳이 샘이다. 물은 액체이며, 땅은 물, 흙, 돌, 금속류, 식물, 동물과 관련된 것이므로, 이들과 액체와 관련된 것은 물, 식물, 동물이 된다. 그래서 샘은 물이 솟는 샘, 식물, 동물이 된다.

4. 유천의 지유

유천에서 나오는 지유는 물, 식물에서 나오는 영양분 있는 액체, 동물에서 나오는 영양분 있는 액체가 된다.

샘에서 나오는 영양가 있는 물은 당연히 지유가 된다.

식물에서 얻는 영양분 있는 액체도 지유라 할 수 있다.

동물에서 얻는 영양분 있는 액체도 지유라 할 수 있다.

샘에서 나오는 영양가 있는 물은 지금으로 말하면 미네랄워터를 예로 들 수 있다. 광물성이온은 인간의 세포작용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그리고 물 자체가 피의 원천이고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식물에서 얻는 영양분으로서 액체는 수액과 즙이다. 젖이라 하고 있으므로 영양가 있는 즙으로서 칡의 뿌리를 예로 들 수 있다. 칡뿌리는 흰색을 띠는 속살이 있으며, 칡즙은 영양가가 있으며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동물에서 얻는 영양분으로 액체는 피와 젖이다. 그런데 동물의 피를 얻을 려면 희생이 뒤따르므로 아마도 양이나 소, 말 등의 젖을 가리킨다.

5. 결

이상에서 땅에서 나는 젖을 정리하면, 샘물, 식물의 수액과 즙, 동물의 젖이 된다.

지금의 파미르고원은 서기전7197년경 이전에는 낙원시대라 하므로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 온대나 아열대 지역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바, 땅에서 나오는 젖으로 결국, 샘물, 식물의 수액과 즙, 동물의 젖이 된다.

파미르고원의 낙원시대에는 주로 마시며 살고 이빨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살았다고 보이므로, 결론적으로 샘물, 식물의 수액 또는 뿌리의 즙, 돔물의 젖을 마시며 산 것이 된다.

서기전8000년경 포도 등 열매를 처음 씹어 먹기 시작하면서 이빨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낙원의 복본을 서두르다 성곽이 파괴되는 등 결국 유천이 흘러내려 말라버리니 실락원이 되어 버렸다.

이리하여 파미르고원은 샘물도 말라버리고, 물이 있어야 자라는 동식물도 살기 어려워져 영양분을 얻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어 사방으로 흩어져 분거하게 되었던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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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麻姑)는 마고할미로서 마고성(麻姑城)의 임금이었고 조상신(祖上神)으로서 삼신(三神)이다!

2009.03.15 11:08 | 한국시대-마고성시대(마고,궁희 소희,황궁 청궁 백소 흑소) | 천산역사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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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고성 시대의 임금이자 최고의 조상신인 마고(麻姑) 한어머니(할미)

마고가 임금으로 있던 시대는 서기전70379년부터 서기전7197년경까지 63,182년간의 마고성 시대에 해당하며, 이를 전한국(前桓國)시대라 한다.

마고라는 글자를 그대로 보면 삼 할머니라는 말이 되고, 이는 당시 옷으로 삼베옷을 입은 할머니라는 뜻이 된다. 할미라는 말은 한어머니라는 말이고 이는 곧 큰 어머니 즉 어머니의 어머니가 된다.

마고는 기록에 의하면 파미르고원을 다스린 임금이며, 마고성에 살던 자손들로부터 임금이자 신으로 모셔졌다.

마고성의 중앙은 천부단을 쌓아 하늘에 제사를 지냈고, 동서남북에 보단(堡壇)을 두었으며, 보와 보 사이에 각 3개씩의 물길이 있어 모두 12개의 성문을 두어 관문을 설치한 것으로 되어 있다. 천부단에는 마고가 머물며, 각 북보, 동보, 남보, 서보에는 황궁씨, 청궁씨, 흑소씨, 백소씨가 맡아 이후 각 성씨의 시조가 되었다. 

마고는 궁희와 소희라는 두딸을 낳았으며, 궁희와 소희는 다시 황궁씨, 청궁씨와 백소씨, 흑소씨를 낳았다 하는 바, 지금의 한겨레는 바로 마고의 후손이 되는 것이다. 이 한겨레에는 아시아의 황인종 전부와, 아시아에서 서방과 인도지역으로 간 백인종인 아리안족, 수메르족, 드라비다족 등을 모두 포함한다. 수메르족은 백소씨의 후손이고, 드라비다족은 흑소씨의 후손이며, 아리안족은 한국 배달 단군조선 초기의 백족의 무리로서 백소씨의 일파인 지소씨족의 후손이다.

서기전8000년경 포도로 인한 오미의 난이 일어나 마고성은 실락원이 되었고, 마고의 장손인 황궁씨가 마고에게 제를 올려 사죄하고 복락원(원시복본)을 맹세하고서 사방으로 분거하기로 의논하여 결정하였다. 즉 이때는 이미 마고가 인간으로서가 아니라 신의 존재가 된 것이 된다. 왜냐하면, 황궁씨가 백모를 엮어 마고에게 목욕재계로 예를 올려 죄의 용서를 빌었는데, 이는 사람에게 행하는 의식이 아니라 신에게 제사 지내는 의식이기 때문이다.

마고성에는 4씨족이 각각 3족을 두어 모두 12족이 되었고 이 12족이 파미르고원에서 사방으로 분거하면서 정착한 지상의 시조가 되었다 한다. 이 12족은 바로 황궁씨, 유인씨 한국의 12 형제국이 되는 것이다. 서기전7197년경부터 서기전6097년경까지 약 1,000년에 걸쳐 파미르고원의 동, 서, 남, 동북의 땅으로 정착이 이루어졌다 한다. 실제로 요하문명은 서기전6000년 이전부터 형성된 것으로 유물이 나타난다.

파미르고원의 동쪽에는 약2,000년이 지나는 사이에 따로 9족이 형성되었는데 이 9족이 바로 한인씨 한국의 9황이며, 따로 3사(師)의 나라가 더해져 12한국이 되었던 것이 된다.

2. 마고는 조상신이자 삼신이다

마고는 우리 한겨레의 시조가 되는 조상신이다.

천지인 삼일신 종교에 의하여 조상신은 곧 천지인(天地人)의 신으로서 삼신(三神)이 된다. 삼신은 천지인 만물의 근원이 된다.

마고할미를 삼신할미라고도 하는데, 이는 곧 조상신으로서 후손을 보살피는 신이며, 자손을 잘 낳아 번성하게 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서기전7197년경 이전에 이미 마고는 살아있는 사람으로서의 임금이 아니라 하늘로 되돌아간 신(神)이 되었다. 이후 마고의 후손들은 마고를 여신 즉 조상신으로서 모셨고 신전을 만들어 기도를 하고 제사를 지냈다. 황하이북에 발굴되는 신전에 여신상이 있고 기도상이 있으며 제단이 발굴되었다. 이 신전은 바로 조상신, 삼신인 마고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신전인 것이다.

3. 마고 이후의 삼신이 된 한인, 한웅, 단군

마고성 시대는 천산(天山) 한국 이전의 한국시대이다. 황궁씨는 파미르고원의 동북에 있는 천산에 수도를 삼고 12족을 다스렸다. 즉 장자에게는 인간세상을 다스리게 하고 차자와 삼자에게는 12족을 순행하게 하여 마고의 후손으로서의 결속을 다졌다.

황궁씨 이후 장자인 유인씨가 천부삼인을 받아 천산을 수도로 하여 12족을 다스렸다. 

유인씨 이후 아들인 한인씨가 천부삼인을 받아 천산을 수도로 하여 파미르고원의 동쪽 9족을 다스리고 사방분거 12 제족을 순행하며 결속을 다졌다.

이상이 한국시대이다. 천산을 수도로 한 하늘나라라는 말이 된다. 하늘에서의 광명을 한(桓)이라 하고 땅에서의 광명을 단(檀-박달-밝은 땅)이라 하는데, 한국(환 나라)은 곧 "하늘의 밝은 나라"가 된다. 그래서 하늘나라의 서울이 하늘산이 되는 것이다.

하늘나라의 임금은 한인 천제이다. 한인은 곧 한님, 하늘님의 뜻이 된다.

한웅은 한인의 아들로서 천부삼인을 받아 하늘나라에서 땅나라인 태백으로 가서 나라를 열었다. 단국(박달나라)은 곧 밝은 땅의 나라라는 말이다. *한국은 밝은 하늘나라라는 말이다.

단군은 그 시조를 임검이라 하는데, 18대 거불단 한웅의 아들로서 임검이라 불리었으며, 천부삼인을 이어받아 조선을 건국하니 단군임검, 단군왕검이라 한다. 임검, 왕검은 배달나라의 단허(檀墟)에 봉해진 왕을 의미한다. 이 단허는 원래 배달나라 후기 때 여(黎)라는 사람이 처음 봉해졌는데, 460여년이 지나 단군왕검이라는 사람이 단허에 봉해져 덕망이 있어 나중에 배달나라를 이어 삼한을 통일하고 단군이 되었다 한다. 단군왕검은 서기전2370년 5월 2일에 탄생하였으며, 14세이던 서기전2357년에 어머니의 친정 나라인 웅씨국(단웅국)의 대읍국(大邑國)을 섭정하였고, 서기전2334년 요임금의 무도한 기습침략으로 웅씨국 왕성이 점령당하고 웅씨국왕이 붕어하므로 이에 단군왕검이 무리를 이끌고 동북의 아사달로 이동하여 배달나라 구이의 추대에 응하여 임금이 되어 서기전2333년 10월 3일에 조선을 건국하여 요임금과 병립하였던 것이다. 서기전2324년에 단군왕검은 유호씨에게 환부, 권사 등 100여명과 군사를 이끌고 가서 요를 치게 하니 이에 요가 굴복하여 신하가 되었다.

이상으로 한인, 한웅, 단군은 삼신으로 모셔진다. 한인은 천제라 하고 한웅은 천제의 아들인 천왕이라 하고, 단군은 천왕의 아들인 천군이라 한다. 한웅은 천제자로서 천제를 이어 천제가 되었고, 단군은 천군으로서 천왕의 뒤를 이어 천제가 되었다. 즉 한인, 한웅, 단군이 모두 천제로 불리어진다. 곧 삼신으로서 천지인의 삼일신이며, 하늘님인 천제가 되는 것이다.

황궁, 유인, 한인, 한웅, 단군은 마고를 조상신이자 삼신으로 모셨고, 신전을 만들어 제사를 지냈다.

황궁, 유인, 한인이 천산에서 수도를 하면서 목욕재계로 마고에게 제를 올렸고, 한웅은 천산 남쪽의 태백산 정상에 천부단(제천단)을 만들어 제를 올렸으며, 단군은 동북의 태백산(백두산) 정상에 천부단(제천단)을 만들어 하늘과 마고에게 제사를 지냈다.

황궁씨 이후 곳곳에는 마고에게 제사를 지내는 신전이 퍼져 있었고, 마고에게 낙원을 파괴한 것을 사죄하면서 원시복본을 맹세하고, 신시를 열어 만물평등에 기초하여 희생제를 치르며 감사하는 종교생활을 하여 왔던 것이 된다. 원시복본은 홍익인간 이화세계 실현으로 나타난다.


4. 마고는 한인 천제 이전의 천제로서 우리의 조상이다.

마고성에서의 실락원 이후에 마고는 신으로 모셔졌고, 사방분거 이후에 마고는 마고성을 청소하고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으로 만들었다고 기록되고 있다. 즉 더 이상 먹고 자고 입어야 사는 사람이 살 수 없는 신의 땅으로 된 것이다. 서기전8000년경 이전은 파미르고원이 사람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조건을 모두 갖춘 낙원이었다가 포도로 인한 오미의 난으로 실락원이 된 것이다.

마고 분거 이후 한인씨의 한국시대에 다스림이 본격적으로 제도화 되어 홍익인간 세상이 실현되었으며, 이를 한웅이 이었고, 단군이 한웅을 이은 것이다. 단군조선에 이르러 한인, 한웅, 단군왕검을 삼신으로 모신 것이 된다.

물론, 한인, 한웅, 단군왕검은 마고를 삼신으로 모셨다. 단군왕검 이후 한인, 한웅, 단군왕검을 천제, 천왕, 천군의 삼신으로 모시고, 천지인 삼신으로 모신 것이 된다.

한인, 한웅, 단군의 역사는 파미르고원의 동쪽을 중심으로 한 겨레의 역사이며, 한인 이전의 역사는 12족의 역사로서 파미르고원의 사방을 포함하는 역사가 된다.

단군조선에 이르기까지 마고의 후손들을 순회방문하면서 역사와 종교와 문화를 전파하였다. 이리하여 수메르지역의 창세기 설화는 바로 서기전7197년 이전의 마고성 시대의 마고역사와 서기전3400년경 여와의 대홍수 시대 역사가 혼합되어 기록된 것이며, 여와가 마고로 투영되어 하늘님으로 나타난 것이 된다.

여와는 진흙으로 사람 모양을 빚어 7일만에 기를 불어넣어 살려서 전쟁에 쓰니 적들이 감히 덤비지 못하였다, 여와가 황토흙을 새끼줄로 돌리면서 튀기니 그 튀겨진 황토가 사람으로 변하여 황토인들이 번성하였다라고 기록되고 있는데, 이 역사가 성경에서는 사람을 창조하고 7일만에 세상을 완성하였다라고 변형된 것이다.  

성경 창세기에서는 여호와가 진흙으로 먼저 아담을 만들고 다시 아담의 갈비뼈로 여자인 이브를 만들었다 하는데, 남자가 먼저이고 여자가 나중인 것을 보면, 이미 이시기는 신석기를 지나 남자가 세상을 다스리기 시작하는 신석기 후기 또는 청동기 시대가 된다. 즉 아담이 출현하는 시기는 남자우위의 세상이 되는 서기전7197년경 이후인 것이 된다.

서기전7197년 이전의 마고성 시대는 마고가 임금이자 신이었던 여성우위의 시대가 되며, 분거이후는 황궁씨가 주도한 시기로서 남자우위이 시대가 된 시점이 된다. 즉 서기전7197년경이 남자우위 시대의 시작점이 되는 시기가 된다.

수메르지역의 문명은 서기전7197년경 이후부터 시작되며, 약1,000년에 걸쳐 정착이 이루어졌다는 기록을 보면, 서기전6097년경부터 분거후 정착문명이 시작된 것이 되고, 실제로 요하문명은 서기전6000년경 이전부터 있었던 것이 된다. 그리고 수메르문명도 서기전5000년 이전에 시작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낙원인 에덴동산은 원래 마고성의 역사를 수메르지역이 어느 한곳으로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 되며, 서기전6000년경에는 수메르지역이 사람들이 살기 좋은 낙원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스라엘의 여호와 신은 이스라엘 백성의 창조신이자 수호신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서기전3400년경의 배달나라 시대의 여와와 상통한다.

결국 한국의 종교는 수메르 종교의 원조가 되며, 오늘날의 기독교 계통은 수메르 종교에서 나온 것이 된다.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의 내용은 조화, 교화, 치화의 원리를 기록한 것인데, 우주창조, 유일신 사상, 계율 등 기독교와 불교와 도교, 유교의 원리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즉 세계의 종교와 역사는 바로 마고에서 시작되어 한국으로 이어지는 종교와 역사의 가지이며 파생된 것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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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진실되게 살자
글쓴이 : 한겨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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