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DONG KUMDO OVERSEAS ACTIVITIES/Republic of Seychelles

[스크랩] 산호초 섬나라 세이셀 라디게

Jinyoung Ssangkum Ryu 2006. 9. 10. 11:39
 

 

마에섬의 해안 모습!인도양 서부 마다가스카르섬의 북동쪽 약 1,100km 거리에 있는 섬나라로 수도는 빅토리아. 정식명칭은 세이셸공화국(Republic of Seychelles)이다. 두 9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공화국으로 큰 섬 외에는 거의 환초 등의 산호초들이다. 적도 바로 아래에 있으나, 연평균 기온은 26∼27℃로 시원한 편이고 강우량이 많다. 주민의 대부분은 프랑스계의 크레올(흑인과 백인의 혼혈)이며, 종교는 크리스트교를 믿는다. 농업이 주산업으로 코코야자와 바닐라 등의 재배가 성하다. 인도양의 교통의 요지에 있어 선박과 항공기용의 연료 수출이 경제의 큰 몫을 차지하며, 근래에는 관광업도 크게 발전하였다. 1976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자연 환경▶  
세이셜 제도는 마스카렌 해령(海嶺)의 북단에 위치하는 고기(古期) 화강암질의 군도이다. 섬은 곤드와나 대륙이 분리했을 때 아프리카 대륙과 남부아시아 대륙 사이에 고립되어 남은 부분으로 추정된다. 지질적으로는 거의가 화산섬으로 구성된 마다가스카르 부근의 섬들과는 다른 형태를 이루고 있다. 최대의 섬인 마에섬은 산이 많으며 최고점은 928 m에 달하여 전 제도 중에서 가장 높다. 그 밖에 프레슬린섬·라디게섬·실루엣섬·프로비덴스섬 등이 있으며 큰 섬 외에는 거의 환초(環礁) 등의 산호초로 구성되어 있다. 적도 바로 아래에 위치하나 인도양에 있으므로 연평균기온은 26∼27 ℃로 1년을 통해서 큰 온도 변화는 없다. 12월부터 3월에 걸쳐 습기를 가진 북서몬순이 불어오고 6월부터 10월에 걸쳐서는 남동무역 등의 영향을 받아 건계(乾季)를 이룬다. 또한 진기한 동물과 식물이 풍부하여 ‘인도양 최후의 낙원’이라고도 일컫는다.
◀주민 언어 종교▶
주민의 대부분은 프랑스계(系)의 크레올(백인과 흑인의 혼혈)이며 그 밖에 흑인·인도인·인도네시아인·마다가스카르인·중국인이 살고 있다. 백인으로는 약간의 프랑스인과 영국인이 있다. 또 주민의 90 %가 마에섬에 모여 살며, 그 밖에는 프레슬린섬을 비롯한 작은 섬에 조금씩 살고 있다. 공용어는 영어이지만 프랑스어와 크레올어도 사용된다. 종교는 거의 대부분이 그리스도교를 믿고 있다.
◀역사 ▶
12세기경부터 아라비아인·페르시아인, 16세기 초에는 포르투갈인의 왕래가 있었으나 그 후 18세기경까지는 무인도였다. 1741년과 44년에 프랑스인이 탐험하여 마에섬을 프랑스령(領)으로 하였다. 프랑스인이 정주하게 된 것은 70년대로 그들은 노예를 이끌고 특산물인 바다거북을 남획하고 목재를 벌채하여 막대한 이익을 보았다. 프랑스 당국은 천연자원이 고갈한다는 이유로 이를 금지하여 이후 이주자들은 쌀·목화·옥수수 재배를 시작하게 되었다. 19세기 초의 나폴레옹 전쟁 때 인도양의 세이셸 제도 부근도 영불해전(英佛海戰)의 무대가 되어 세이셸은 모리셔스 제도와 함께 영국에 점령된 결과 1814년의 파리회의를 거쳐 정식으로 영국령이 되었다. 이후 1세기 동안 영국은 이들 제도를 통치하였다. 1903년 세이셸은 모리셔스와 분리하여 영국 직할식민지가 되고, 70년에는 대폭적인 자치권을 획득하여 76년 6월 세이셸공화국으로서 독립하였다.
◀정치 외교 군사▶
초대 대통령 만캄은 구종주국 영국과의 우호친선관계 유지를 바탕으로 온건한 중립정책을 취하고 내정면에서도 산업의 개발, 특히 관광사업의 촉진이라는 시책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그의 시정(施政)은 불과 1년으로 그쳤다. 1977년 6월 대통령 만캄이 영국 연방회의에 출석하기 위해서 런던 체재 중 수도 빅토리아에서 무혈 쿠데타가 일어나 총리인 알베르 르네가 정권을 장악하고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대통령 르네는 79년에도 재선되었으며, 공산정권을 내세워 77년에는 소련과 국교를 수립하고 이듬해에는 중국·북한을 방문하는 등 좌경정책을 추진하였다. 이와 같은 르네 공산정권에 대한 반발로 78년·79년에는 반정부 쿠데타 계획이 있었고, 81년 11월에는 외국인 무장그룹이라고 부르는 일단이 세이셸 공항(空港)을 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에 82년 1월 UN의 조사단이 세이셸에 도착하여 진상규명에 나서기도 하였다.
◀경제 산업▶
세이셸의 경제는 코코야자·시나몬·바닐라의 재배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섬의 경제진흥에 필요한 영국의 재정적·기술적 원조는 독립 후에도 계속되었다. 마에섬에 국제공항이 건설되어 관광이 편리해졌고, 특히 조직적인 선전의 효과로 관광객이 증가하여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생산부문의 발전을 방해하고 있어 거의 모든 식료품을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실정이다.
◀사회 문화 교육▶
◀우리나라와의 관계▶
한국과는 80년 5월 단교하였고 현재는 북한과 단독수교를 맺고 있다. 93년 현재 대한수입은 14만 달러이다.

 



 


Seychelles -  Fregate Island Private

 

 

 

 

 

세이셀

< 세이셀의 해안 >

 

세이셀

< 섬의 모습 >

 

세이셀

< 세이셀의 아름다운 바위와 해변 >

 

 

Seychelles - La Digue - Source d´Argent

 

 

Seychelles - La Digue - Source d´Argent

 

 

Seychelles - La Digue - Source d´Argent

 

 

Seychelles - Coco Island

 

 

Seychelles - Coco Island

 

 

Seychelles - Kokosnuss-Drinks auf Fregate Island

 

 

Seychelles -  Fregate Island Private

 

 

Seychelles - La Digue - Anse Patatran

 

 

Seychelles - La Digue - Source d´Argent

 

 

Seychelles - Kreuzfahrt SY Wikinger

 

 

Seychelles - Kreuzfahrt SY Wikinger

 

 

Seychelles - La Digue - Source d´Argent

 

 

Seychelles - Coco Island

 

 

Seychelles - La Digue - Anse Patatran

 

 

Seychelles - Island Curieuse - Landschildkröte

 

 

Seychelles - Mahe - Victoria

 

 

Seychelles -  Saint Pierre


Island Girl - Elton John

출처 : 안산거북이산악회
글쓴이 : 노적봉 원글보기
메모 :

세이셀 공화국의 해동검도는  남아공 총관장 에디가  2006년 초에 해동검도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신문지상 및 메스컴상에서 소개되어 시작되었다.

2007년도에는 4월경에 남아공 넬스프리트에서 해동검도 대회행사를 마친 후

세이셀에서 2차적으로 해동검도 보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아주 살기 좋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