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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Jinyoung Ssangkum Ryu 2006. 8. 8. 13:04
무더운 여름날


 
        무더운 여름날~
        한줄기 스쳐가는 시원한 소낙비 처럼~
        불현듯 찿아가 차한잔 마시며
        촉촉히 마음 적실수 있는
        그대가 있어 참~행복합니다..
        나를 사랑할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소중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랑할줄 안다고 합니다.
        나를 먼저 아끼고 사랑해 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도
        생겨날 테니까요..
        새로이 시작하는 8월의 첫날..
        그대 깨선 어떤 생각으로 시작하시련지요..?
        8월은 환한 미소와 함께 힘 차게 열어가시고
        새달~새아침
        마음의 문 활짝 여시구요
        하루 하루 사랑과 행복 가득채우시길요..
        늘 건강 하시고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