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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다물에 풍덩 빠지고 싶다.

Jinyoung Ssangkum Ryu 2006. 8. 2. 11:46


화려한 바다

그래요. 당신을 바다라 하겠습니다.

내 안에 숨쉬는 바다요.
문득 당신이 그리워지면 오겠습니다.
그리고는 한참 울다가 가겠습니다.
한참을 울고나면 속이 후련해 지거던요.
별은 내 가슴에 그러다 보면 내가 왜 여기서 울고 있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갑작스레 쪽 팔린다 생각들면
궁뎅이를 탁탁털고 일어 날겁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가슴을 활짝퍼고
바다를 향해 고함 한번 지르고 그곳을 떠날 겁니다.
당신이 그리우면 다시 올거구먼요..
기다리진 마시라구요.
인생이란 기다린다고 돌아와 지는게 아니 더라구요.

마음이 문제지요. 내가 오고싶다는 마음이 들때.... [옮김] . . 날씨가 엄청 덥네요. 이런 날씨에 노가다(?) 하면 어떨것 같나요..? 땀이 비오듯 하데요. 사정이 생겨서 사무실 옮긴다고 한이틀 땀께나 뺐습니다. 바다물에 풍덩 빠지고 싶다. 밤에도 잠을 잘수가 있어야죠. 우리집 재산 목록1호가 뭔지 아세요..? 에어컨 입니다. 더운 건 질색이거던요. 뜨거운 남자라서.....ㅋㅋ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요. 시원한 계곡에 발이 담가 보심이...^^ 들꽃향기 드림.
출처 : 한물결 19회
글쓴이 : 들꽃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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