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총관장 에디 제콥슨의 방한 해동검도 지도자 연수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9개의 주 중에서
5월14일 남아공국영방송에 본 행사들에 대해 방영되기도 하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점점 무르익어가고있는 한국전통무술인 해동검도는 날이 갈수록 더욱 더 각광을 받고 있다.
마푸란자주에서는 넬스프리트를 중심으로 가오탱주에서는 요하네스버어그를 중심으로 남아공 전국으로 해동검도의 열기는 점차적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해동검도 수련 시 국기배례, 인사, 준비운동 등 모든 명칭은 한국어로 배우기 시작한다.
불과 3년이 지난 지금 현재의 해동검도 모습을 볼 때 향후 약5년정도 후라면 국내 해동검도 모습들을 곧 뒤따라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10월에 개최될 네덜란드 세계대회에는 남아공에서 전국선수들이 5월 현재까지 약150명 이상이 된다.아주 대단한 숫자이다.
그리이스 약60명,독일약30명,폴란드 약25명,영국약50명 등등 약20개의 나라에서 선수들이 출전될 예정이다.
남아공에서의 해동검도 입지가 더욱 더 공고히 되며 향후 해동검도의 앞날은 확실히 밝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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